비슬신문

유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말복맞이 수박․떡 나눔 행사 대구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엄도상, 부녀회장 안근수)는 12일 말복을 맞이하여 시원한 여름철 과일 수박과 맛있는 떡을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가읍 새마을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엄도상 협의회장 및 안근수 부녀회장은 “말복을 맞이하여 맛있는 과일과 떡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국토대청결 운동, 사랑의 맛바구니 사업, 헌옷 모으기 등 지역..

구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폐비닐 수거 활동 우리고장을 지키는 환경정화 활동 달성군 구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 곽종국, 이순분) 20여 명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목단리, 도동리, 대암리 일대에서 약 30톤의 폐비닐을 수거했다. 곽종국·이순분 회장은 “새마을 운동의 정신으로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농촌 영농폐비닐을 수거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수거작업을 실시했다.”라며 “폐비닐을 장기간 방치할 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시에 수거하여 쾌적한 영농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곽병하 구지면장은 “구지면 곳곳에 새마을 지도자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폐비닐 수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봄꽃 식재” 봄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곽종국, 이순분) 20여 명은 지난 7일, 봄을 맞아 구지면 일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팬지 등 6종의 봄꽃을 심었다. 곽종국·이순분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거리에 화사한 꽃을 심고 화단을 깨끗이 정리했다.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곽병하 구지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회원님들의 봉사 정신은 타의 귀감이 된다.”라며“봄을 맞이하여 더욱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전달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가 최근 지난해 들어온 후원금으로 지역 파랑새지역아동센터에 약 4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곽종국·이순분 회장은 “새학기를 맞아 구지면새마을회의 후원기금으로 학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병하 구지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면서 "구지면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면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중복 삼계탕 나눔 행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사랑의 집수리사업, 경로잔치,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ㆍ부녀회, `산불조심 캠페인`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 도동서원, 대니산 정상 등 구지면 일대에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송상만‧박회순 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조심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구지는 신축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도동서원에는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지도자는 산불 조심 캠페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중복 삼계탕 나눔 행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사랑의 집수리사업, 경로잔치,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구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 추석맞이 클린데이 실시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자연보호협의회, 군청·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추석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송상만·박회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하지 못했던 클린데이를 추석을 맞아 실시하게 됐다. 평촌리 일대에 불법 쓰레기 투기로 오염된 곳에서 작업을 했는데 매트리스, 소파 등 대형폐기물도 버려져 있어 작업에 힘이 들었다”며 “하지만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오시는 분들을 위해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재철 구지면장은 “오랜만에 실시한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클린데이 외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구지..

폭염에 구슬땀 흘려도 쾌적한 환경 선물에 보람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치기`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사랑의 집 고치기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산리, 고봉리, 가천리, 창리 등 5개 가구를 돌며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다양한 작업으로 헌 집을 새집처럼 가꿔 주민들의 보금자리를 다듬어줬다. 송상만‧박회순 회장은 “도배와 장판 교체만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취약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 한 어르신은 "새마을지도자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철 구지면장은 “37도가 웃도는 날씨에 작업을 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