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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2

배스·블루길 잡고, 토종어종 지키고달성군, 유해어종 퇴치행사 성황리 종료

배스·블루길 잡고, 토종어종 지키고 달성군, 유해어종 퇴치행사 성황리 종료 달성군은 ‘옥연지 생태계교란 유해어종 퇴치행사’가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우리나라 토종 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금일 행사에는 총 151명이 참가해 배스·블루길 등 외래어종 570마리(338㎏)를 잡았다. 짧은 행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외래어종 퇴치에 관심이 많은 낚시인들의 참여의지로 옥연지 일대는 연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달성군은 2021년부터 옥연지에서 생태계교란 유해어종 퇴치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1,522명이 참가하여, 4,510마리(2,988kg)의 배스 및 블루길을 퇴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유해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의 산란시기를 ..

사회경제 2022.04.11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미세 플라스틱" 식탁 위의 살인자!!!!! 지금 바다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플랑크톤처럼 퍼져 있다. 무려 그 양이 26만 톤에 달하며 작은 입자 개수가 51조 개쯤 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미세 플라스틱은 생태계 먹이사슬을 통해 식탁에 올라와 식탁 위의 살인자가 되어 우리 몸속에 자리를 잡는다. 미세 플라스틱은 플랑크톤이 흡입하여 작은 물고기 그리고 중간 물고기 입속으로 들어간 후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다. 만능이 된 플라스틱이 진짜 만능인가? 살인자인가? 플랑크톤, 어린 물고기, 멸치, 고등어, 참치, 그리고 우리 식탁 위로, 내 사랑하는 외손주 식탁 위에…. ​ ​뉴스에서 본 거북이 콧구멍에 박힌 플라스틱 빨대, 고래 입속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음료병이 생선, 귤, 참치, 바..

오피니언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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