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 꽃을 찾아 벌 날다! 벌과 함께 사는 전성옥 양봉가를 만나다. 아카시 향기 그윽한 계절이다. ‘아카시아’라고 하면 꿀, 꿀이라고 하면 벌을 생각하게 된다. 벌은 꿀을 생산하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꿀은 숙취 해소에도 좋고, 감기로 목이 따끔따끔할 때 따뜻한 물에 한 숟가락 넣어 마셔도 좋고, 요리할 때 넣어도 좋다. 이맘때가 되면 꽃을 찾아 양봉가들은 전국을 다닌다. 벌에는 토종벌과 양봉이 있는데 토종벌은 동양종 꿀벌을 말하며 꿀을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벌은 4km 밖에서도 향기를 맡을 정도로 향기에 민감하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하듯 양봉가들에게는 이맘때가 가장 바쁜 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지면에서는 꿀을 채취하기 위해 꽃을 찾아 전국을 다니는 전성옥(옥포읍 본리리) 양봉가를 만나 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