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중, ‘Can Do Farm’으로 고고고 학교폭력 제로 달성 하go, 다문화와 어울림 하go, 사도장학금 만들go 있어요 북동중학교(교장 김명식)는 2022학생자치활성화사업인 ‘Can do Farm’을 운영하면서 다문화 학생들과 인성적 생활교육으로 학교폭력 제로를 달성하는 한편 학교 텃밭의 수확물을 판매해 사도장학금을 만들고 있다. 또한, 학교 텃밭 사업의 수확물을 달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태일 생활안전부장은 “흙에서 시작하는 노작교육은 땀 흘릴 때는 힘들지만 그 성과를 바라보면서 소통하는 즐거움과 끈끈한 사제동행의 원천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북동중학교에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11개국에서 이주해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