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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2

옥포읍 신당리 이장 선거, 8년 만에 실시하다!!

마을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겠다는 풀뿌리 선거 옥포읍 신당리 이장 선거, 8년 만에 실시하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총선 이전에 옥포읍 신당리에서는 지난 12월 30일, 마을 정기총회에서 풀뿌리 선거라고 할 수 있는 이장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선거는 8년 만에 실시되는 선거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선거권은 신당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으로 각 가구당 1명이 투표할 수 있으며 2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였다. 이번 선거가 지난 다른 선거와 다른 점은 이장으로 선출된 사람의 부인이 마을 부녀회장의 소임을 맡는 것으로 마을 자치회에서 결정되었다는 점이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80여 명에 달하던 부녀회원 수가 30여 명으로 줄어든 반면 경로회원들의 수가 증가하여 부녀회의 소임을 맡을 사..

옥포읍 2024.02.13

현풍읍·구지면 농업경영인회 및 이장협의회 “합천창녕보 개방 반대”

현풍읍·구지면 농업경영인회 및 이장협의회 “합천창녕보 개방 반대” 달성군 현풍읍·구지면 농업경영인회 및 이장협의회가 합천창녕보 보 개방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달성군 현풍읍 농업경영인회·이장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과 구지면 이장협의회·농업경영인회 등 농민 50여 명은 5일, 현풍읍사무소와 구지면사무소 전정에서 합천창녕보 보 개방 반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농민들은 보 개방이 되면 낙동강의 수위가 저하돼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마늘, 양파 등에 필요한 농업용수 및 지하수가 부족해 농가에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환경문제를 빌미로 아무런 대책 없이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가 보 개방과 관련, 지역 이장들에게 설명회를 진행할 예..

현풍읍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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