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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자원봉사센터,재활용 아이스팩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

달성군자ㅁ원봉사센터, 재활용 아이스팩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환경살리기 챌린지’를 통해 모인 재활용 아이스팩 1,000개를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현풍백년도깨비시장 및 화원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식품배달이 늘어나면서 미세플라스틱 성분의 겔타입 아이스팩이 사용 후 매립 또는 소각될 경우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 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한 아이스 팩은 세척, 소독 후 소독물품 및 마스크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 무상 공급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에, 화원전통시장 상인회 정정규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응원..

사회경제 2021.07.23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수거함에 분리배출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수거함에 분리배출 12월 25일부터 의무시행 대구시는 오는 25일부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모든 투명 페트병은 기존 폐플라스틱 제품과 별도로 구분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공동주택은 올해 12월 25일부터 시행하고, 단독주택 지역은 1년 후인 2021년 12월 25일부터 시행한다. 투명 페트병은 섬유 등 고품질 재생원료로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으나, 그동안 유색 페트병이나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되어 고품질 재생원료로의 활용이 불가능했다. 부족한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등에서 연간 2.2만 톤의 폐페트병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이 정착되면 국..

카테고리 없음 2020.12.23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휴양림 낙엽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휴양림 낙엽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비슬산휴양림 낙엽을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비슬산 휴양림 낙엽을 재활용해 업무협약을 맺은 인근 용리마을회 농가에 퇴비로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에서도 단풍이 빨리 피고 예쁘게 지기로 유명한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낙엽 폐기물 또한 매년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낙엽수거 후 재활용의 특수시책을 시행해, 낙엽 수거-쓰레기 분리-잔가지 분리와 같은 여러 분류의 공종을 거쳐 양질의 낙엽만 담아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런 낙엽 재활용으로 폐기물처리비를 줄여 예산절감을 하고, 마을은 퇴비를 무료로 제공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사회경제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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