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부 2

추경호 부총리 “정부 주도 경제운용 기조 과감 전환…경제위기 돌파”

추경호 부총리 “정부 주도 경제운용 기조 과감 전환…경제위기 돌파”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인하 ‘자유’, ‘공정’, ‘혁신’, ‘연대’의 4대 기조를 기반으로 ▲민간중심 역동경제 ▲체질개선 도약경제 ▲미래대비 선도경제 ▲함께 가는 행복경제 등 4가지 방향에 역점을 두고 향후 경제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최근의 경제 어려움은 해외발 요인과 누적된 근본적 문제들이 중첩된 데 기인한다”며 “이러한 복합 경제위기 상황이 1~2개월 내 끝나기 어렵고, 상당기간 고물가 속 경기둔화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

카테고리 없음 2022.06.24

통합당, “정부 방역실패를 국민과 야당 책임으로 모는 것 비겁”

통합당, “정부 방역실패를 국민과 야당 책임으로 모는 것 비겁” 진중권, “방역실패 책임은 文정부...싫으면 정권 내놔야” 감염병 전문가들, “코로나19 재확산은 방역 실패탓” 미래통합당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를 놓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통합당에 책임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 “방역 실패 반성부터 하라”고 역공에 나섰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1일 비대위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통제를 흩트리고 혼선을 준 것은 다름 아닌 정부”였다면서 정부 책임론을 거론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와 민주당의 지지도가 추락하고,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분노한 민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 한다해도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

카테고리 없음 2020.09.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