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화원읍 와라반점, 저소득층 아동 ․ 노인들에 매월 짜장면 100인분 기부 화원읍 소재 와라반점(대표 김창수)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의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 매월 100인분의 짜장면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창수 대표는 "화원읍에서 배고픈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짜장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식사 교환권을 가지고 편안하게 식사하시기를 바한다"라고 미소로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도움이 되는 이러한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의도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기부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현물지정기탁으로 처리되며, 관내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성군 가창을 사랑하는 모임,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실시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원금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제공 달성군 가창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수한)은 최근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지원금 400만 원을 활용하여 실시되었으며,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약 150명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과 돼지고기,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여 더운 여름에 기력 회복을 도모했다. 강수한 회장은 "소박한 한상 차림에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가창면..

가창을 사랑하는 모임,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실시 달성군 가창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수한)은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원금 350만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200여명에게 2회에 걸쳐 직접 만든 짜장면과 돼지고기, 떡, 과일 등을 차린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였다. 강수한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으로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상호 가창면장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동초, 짜장면이야? 케이크야? 코로나로 지친 우리 가족을 위해 내가 직접 만든‘짜장면 케이크’ 대구북동초등학교(교장 조태순)는 9월 19일(토), 9월 26일(토) 2일간 교육복지실(=Wee클래스)에서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을 응원하고자 1~6학년 48명의 학생들을 모집하여 요리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9일 진행된 요리체험교실은 짜장면 케이크 만들기로 1부, 2부, 3부로 나누어서 8명씩 충분히 거리를 두고 앉게 하고 코로나 대비 학생 안전 지도 사전 교육도 철저하게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만든 생크림을 짤주머니에 넣고 입구에 몽블랑 깍지를 끼워 손을 높이 들어 올려 짜는 과정에서 생크림이 짜장면 굵기로 뽑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한 듯 손뼉을 치기도 하였다. 빵 위에 생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