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 "친환경 건축정책 확대 촉구"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은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친환경 건축정책 확대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후변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대구시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친환경 건축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대구시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과 조례를 근거로 친환경 건축정책이 제도화되어 있지만 추진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며 "대구시가 친환경 건축정책을 더욱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정비사업과 주택건설사업,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의 근거 조례와 기본계획에 녹색건축법과 조례의 정책 및 사업을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