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선 서재·세천역, 호림역 신설 확정 쾌거 추경호 의원 “달성군 교통 백년대계 첫 단추 끼워”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은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된 지난 2019년 1월 이후부터 2년여 가까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집중적으로 협의해 왔던 서재·세천 지역 철도역 신설 계획이 마침내 확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추 의원에게 달성군 다사읍 서재·세천 지역에 대구산업선 철도역 신설 방침이 확정됐다고통보하면서,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역 신설도 함께 확인해줬다. 이와 관련 국토부가 14일, 화원읍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성서산업단지 내 다목적 체육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성군 다사읍 서재·세천 지역은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가 있는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