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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박물관 3

국내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 대구 달성화석박물관 9월 23일 임시 개관

국내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 대구 달성화석박물관 9월 23일 임시 개관 20인 이상 단체관람 신청자 전시물 관람. 10월 16일 정식 개관  대한민국 최초의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대구 달성화석박물관이 오는 9월 23일 임시 개관을 시작한다. 정식 개관은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사전 관람 신청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전시를 먼저 관람할 수 있다. 달성화석박물관 건립에는 국‧시비 75억 원을 포함해 총 265억 원이 투입되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대지면적 8,980㎡, 건축연면적 6,042㎡의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상설전시실, 화석도서관, 교육체험실, 기념품점, 카페, 다목적실 등이 있다. 박물관은 국내‧외에서..

교육문화 2024.09.19

달성화석박물관 기공식 개최

달성화석박물관 기공식 개최 23년 5월 준공 예정,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25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2017년에 시작된 달성화석박물관 건립사업은 2019년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괘도에 올랐다. 특히, 달성 화석박물관은 금강자연사 대표 김명곤씨와 부경대학교 백인성 명예교수(前 부경대학교 부총장), 강원대학교 우경식 명예교수(前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로부터 3차례 전시유물을 기증받으며, 국내 최대규모의 공립 화석박물관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총 20,000여점에 달하는 화석은 다양한 학술적 가치와 자산 가치가 있는 희귀화석이며, 더불어 달성 8경 중 하나인 비슬산 암괴류도 포함되어 있어 더..

사회경제 2022.04.11

달성군, 화석박물관 건립·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달성군, 화석박물관 건립·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각 분야별 전문가 7명 실효성 높은 건축 설계 등 집중 논의 달성군이 달성 화석박물관 건립·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달성군은 지난 10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김문오 달성군수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 화석박물관 건립·운영자문위원회’를 열어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달성 화석박물관의 구체적인 건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현재 건축설계가 진행 중인 달성 화석박물관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문화재, 화석,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자문위원 위촉 외에 화석박물관 건립사업 추진 현황 보고, 향후 건축·전시 및 관리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사회경제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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