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최재훈 후보 캠프,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재경 후보 선관위에 고발 조치 국민의힘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캠프는 23일“무소속 전재경 달성군수 후보의 흑색선전이 도를 넘었다”며 “전재경 달성군수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 캠프는 전 후보가 선거공보에 ‘조사만 하다 끝날 판이다’, ‘들리는 구설수가 많다’, ‘더 철저한 조사를 받아야 마땅’ 하다는 내용을 적시함으로써 근거 없는 최 후보의 마약 관련 루머를 연상시켰고, 후보가 직접 나서 관련기관으로부터 음성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기재했다고 비판했다. 최 후보 측은 “사실이 아닌 마타도어이자 막가..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선거운동 본격 돌입 다사읍 대실역에서 출발 19일부터 13일간 일정 시작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20일 현풍 도깨비시장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 후보는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경선에서 당원 동지들과 군민들께서 저 최재훈을 선택해주셨다”며 “새로운 정치, 달성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우리 달성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들과 함께 더 큰 달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2014년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근 후 대구시의원으로, 또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는 동안 달성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며 “달성..

더불어민주당 전유진 달성군수 후보 후원회 결성 더불어민주당 달성군수후보로 공천을 받은 전유진 예비후보의 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전유진예비후보후원회는 6일, 민병덕‧우원식 국회의원, 홍의락 전 국회의원이 공동후원회장으로, 노덕환 민주평통 전. 미주부의장이 명예회장으로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홍의학 전 의원은 “열심히 하고자하는 후배들을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참여 계기를 밝히며 “전유진의 살인미소, 그것이 힘이다. 그 열정과 따뜻함이 달성군의 미래를 열 것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우원식‧민병덕 국회의원, 노덕환 민주평통 전. 미주부의장은 전유진 후보가 지난 20대 대선 경선 당시 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조직본부에 활동하면서 만난 인연으로,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에서 청년여성으로 달성군수에 출마..

달성군수 여론조사 최재훈 1위, 20.9% 강성환, 조성제, 전유진 순... 매일신문 여론조사 결과 6.1 지방선거를 50일 앞둔 대구시 달성군수 여론조사에서 최재훈 국민희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오차범위 내 선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3선인 김문오 군수의 퇴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달성군은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 일간지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10~11일 대구 달성군 거주 유권자 508명을 상대로 진행한 무선 ARS 100%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3%포인트〈p〉) 결과에 따르면, 최재훈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성환 전 대구시의원,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이상 국민의힘), 전유진 달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