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
7월 25일부터 10일간 운영…환경정화·탄소중립 활동도 병행
외국인 유학생 봉사 참여, 지역사회 교류 의미 더해

[청도(경북)=더피플매거진]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회장 박준익)가 운문댐 하류보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운문댐 하류보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캠핑장이 어우러진 청도군의 대표 관광지로, 여름철 가족 단위와 연인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5만 8,063㎡ 규모의 잔디밭과 물놀이 공간, 600동 이상의 캠핑 사이트, 14개의 간이 화장실과 8개의 음수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다.
이번 이동문고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대여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 동안 읍·면 새마을 지도자들이 일일 근무를 맡아 안내와 행락 질서 계도, 환경정화,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도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 외국인 유학생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한다.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는 앞으로도 이동문고를 통해 독서문화 확산과 쾌적한 피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박준익 새마을문고지부장은 “이동문고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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