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 다사읍 새마을회, 광복 80주년 맞아 세천교에 태극기 물결

더피플매거진 2025. 8.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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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0여 명 참여… 낡은 새마을기 60여 개, 태극기·새 깃발로 교체
광복절 의미 되새기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홍종대 회장 “애국심과 새마을 정신 널리 퍼지길”

달성군 다사읍 세천교에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태극기를 게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제80주년 광복절을 열흘 앞둔 5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교가 태극기 물결로 뒤덮였다.

다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홍종대, 부녀회장 조영숙)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과 함께 세천교에 설치된 낡고 해진 새마을기 60여 개를 정비하는 작업을 펼쳤다.

회원들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기존 새마을기 중 절반을 태극기로 교체해 설치했다. 나머지 30여 개의 낡은 새마을기도 깨끗한 새 깃발로 교체하며 다리 경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깃대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종대 협의회장과 조영숙 부녀회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달고 주변을 정비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세천교를 지나는 많은 분이 펄럭이는 깃발을 보며 애국심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열 다사읍장은 “불볕더위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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