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대구] 대구 수성못오거리 숨통 트였다…차로 확장으로 통행시간 4분 단축

더피플매거진 2025. 8. 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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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오거리 구간, 고질적 병목현상 일으킨 1차로→3차로 확장
평균 통행시간 10분→6분으로 4분 단축… 차량 대기 줄도 절반 감소
오는 11일부터 전면 개통… 수성못 방문객·주민 편의 향상 기대

위치도. @대구시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인 수성못오거리 일대의 교통 흐름 개선 공사가 완료돼, 오는 8월 11일(월)부터 전면 개통된다. 이번 차로 확장으로 해당 구간의 평균 통행시간이 4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수성못에서 오거리로 향하는 도로는 1차로로 운영돼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빚어왔다. 특히 주말 및 출퇴근 시간에는 수성못 방문객과 지산·범물지구 주민들의 차량이 몰리면서, 파동 방면 좌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해 직진 및 우회전 차량까지 통행이 마비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기존 1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된 대구 수성못오거리의 차선 모습. @대구시


이번 공사는 기존 1차로를 3차로로 확장해 좌회전 차로와 직진·우회전 차로를 분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차로 분리를 통해 차량 흐름이 엉키는 현상을 해소하고 원활한 소통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이번 개선으로 평균 통행시간이 기존 10분에서 6분으로 4분 단축되고, 길게 늘어서던 차량 대기 행렬도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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