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정보] OpenAI, '역대 최강' AI 모델 GPT-5 전격 출시

더피플매거진 2025. 8. 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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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코딩·문제해결 능력 획기적 향상…‘AI 에이전트’ 시대 본격화
ChatGPT 팀·기업 고객 우선 적용… 개발자용 API는 3가지 크기로 제공
업계 “생산성·창의성 혁신”… AI, 비즈니스 핵심으로 자리매김

 

OpenAI가 GPT-5를 전격 출시한 모습.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더피플매거진] 글로벌 AI 기업 오픈AI(OpenAI)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GPT-5’를 공개하며 AI 활용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GPT-5는 기존 모델 대비 정확도·속도·추론력·컨텍스트 이해도에서 대폭 향상됐으며, 코딩과 에이전트(Agent) 작업, 복잡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대 최고 성능(State-of-the-Art)’을 기록했다.

이번 GPT-5 출시는 BNY멜론, 모건스탠리, 소프트뱅크, T모바일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이미 ChatGPT 비즈니스 버전을 통해 직원 교육과 업무 자동화에 AI를 활용하는 시점에 이뤄졌다. 현재 ChatGPT 비즈니스 제품 유료 사용자는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매주 7억 명이 ChatGPT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GPT-5는 ▲74.9%의 SWE-bench Verified 점수(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평가) ▲88%의 Aider polyglot 점수(코드 편집 정확도) ▲τ2-bench telecom 96.7%(툴 호출 정확도) 등 각종 척도에서 기존 모델 ‘o3’를 압도했다. 프런트엔드 개발에서도 내부 비교 테스트에서 70% 이상 선호도를 기록했다.

API에서는 ‘gpt-5’, ‘gpt-5-mini’, ‘gpt-5-nano’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돼 성능·비용·지연 시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개발자는 ▲verbosity(답변 길이) ▲reasoning_effort(추론 강도) ▲custom tools(사용자 지정 툴 호출) 등 신규 기능으로 모델 응답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성능과 비용, 속도에 따라 ‘gpt-5’, ‘gpt-5-mini’, ‘gpt-5-nano’ 등 세 가지 크기의 모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GPT-5는 ChatGPT 유료 플랜 사용자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팀(Team)’ 고객은 바로 사용 가능하며, ‘엔터프라이즈(Enterprise)’와 ‘에듀(Edu)’ 고객에게는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개발자들은 API를 통해 즉시 GPT-5를 활용할 수 있다.

OpenAI는 GPT-5가 이전 모델보다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 현저히 줄어드는 등 안전성과 신뢰성도 크게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GPT-5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깃허브 코파일럿 등 다양한 플랫폼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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