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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밤이 되면 박물관이 깨어난다"… 김천, 58억 투입 '오삼 아지트' 불 밝혔다

더피플매거진 2025. 12.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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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사명대사공원 내 미디어아트 조성 준공… 1월 시범 운영 후 2월 정식 개장
_ 반달곰 캐릭터 '오삼이'와 떠나는 보물찾기… 인터랙티브 장비 '꿀봉' 도입 눈길
_ 배낙호 시장 "내년 3월 한옥촌과 연계해 체류형 야간 관광 명소 육성"  

24일 김천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오삼 아지트)’ 준공식을 가졌다. 김천시는 58억 원을 투입해 박물관 일대를 화려한 빛과 이야기로 채우는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했다. @김천시


[김천(경북)=더피플매거진] 경북 김천의 깊은 밤, 시립박물관이 화려한 빛과 이야기로 옷을 갈아입는다. 김천시가 58억 원을 들여 조성한 야간 관광 랜드마크가 베일을 벗었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김천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오삼 아지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 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  

'오삼 아지트'는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18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성됐다. 김천시의 대표 캐릭터인 반달곰 '오삼이'가 박물관을 자신의 아지트로 삼아 관람객과 함께 지역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는 스토리텔링을 입혔다.  

내부는 ▲오삼이의 보물상자 ▲비밀 응접실 ▲알까기 폭포 ▲황금우물 등 총 10개 테마 구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꿀봉'이라는 인터랙션 디바이스(체험형 장비)를 들고 직접 콘텐츠와 반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24일 김천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오삼 아지트)’ 준공식을 가졌다. 김천시는 58억 원을 투입해 박물관 일대를 화려한 빛과 이야기로 채우는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했다. @김천시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로, 철저히 야간 관광 수요를 겨냥했다. 입장료는 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1만 원이며 김천시민과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30~50% 할인이 적용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기존 공공시설인 박물관을 야간에 신비로운 관광지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며 "내년 3월 준공되는 전통한옥촌과 오삼 아지트를 연계해 김천만의 독보적인 야간 관광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삼 아지트는 오는 1월까지 서버 안정화 및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2월 중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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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385&thread=22r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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