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국힘, 8일 새 윤리위원장 임명… 한동훈 징계 심사 '초읽기'

더피플매거진 2026. 1. 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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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5일 최고위서 윤리위원 7명 의결… 위원 간 호선으로 위원장 선출해 공정성 확보
_ '당원 게시판 비방글' 논란 징계 수위 주목… 당무감사 결과 후속 조치 속도
_ 당 관계자 "지방선거 앞두고 리스크 해소 필요"… 장동혁 "통합 걸림돌 제거" 발언 재조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이 오는 8일 새 윤리위원장을 임명하고 윤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한다. 이에 따라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징계 절차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을 의결했다. 윤리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며, 당헌·당규에 따라 이 중 3분의 2 이상은 외부 인사로 채워진다.
 
윤리위원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현재 공석인 윤리위원장은 신임 윤리위원들이 호선(상호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출된다. 이는 당 지도부의 의중이 개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조용술 대변인은 회의 직후 "윤리위 구성을 엄정하게 해야 한다는 장동혁 대표의 의지가 있었다"며 "위원장 호선 역시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정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새 윤리위가 출범하면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징계 논의가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앞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한 전 대표의 가족이 당 익명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을 지속해서 올렸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 안팎에서는 징계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장동혁 대표가 지난 2일 "당내 통합에 걸림돌이 있다면 제거돼야 한다"고 발언한 점도 이러한 해석에 힘을 싣고 있다.
 
당의 한 관계자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게시판 논란과 같은 내부 리스크는 조속히 정리하고 가는 것이 당의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한동훈 #당원게시판논란 #장동혁

https://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514&thread=22r03

 

: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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