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밤샘 필리버스터 마친 천하람, 청와대 오찬 전 단식 농성장 찾아 '전우애' 과시
_ 장동혁 "이준석 조기 귀국 등 개혁신당 지원에 감사… 끝까지 싸워 관철할 것"
_ 천하람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 건의할 것"… 이진숙 전 위원장도 "반드시 승리" 응원

[서울=더피플매거진]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 뇌물' 의혹 규명을 위한 쌍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2일 차인 16일, 국회 로텐더홀을 지키며 대여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오전 장 대표의 단식 농성장에는 밤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마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야권 인사들의 격려 방문이 이어졌다.
필리버스터를 마치고 곧바로 로텐더홀을 찾은 천하람 원내대표를 맞이한 장 대표는 "천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서 시간을 꽉 채워주고, 이준석 대표도 제 단식 소식에 출장 일정 중 서둘러 귀국한다고 들었다"며 "개혁신당이 힘을 보태준 것에 깊이 감사하며,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에 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위한 특검은 무한정하고, 그들을 향한 특검은 하나도 못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특검이라는 예리한 칼을 고작 죽은 정권(전 정권)의 부관참시에 쓰겠다는 위선과 내로남불을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간담회를 앞둔 천 원내대표는 "청와대에 가서 2차 종합특검 같은 해괴한 특검을 일상화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통일교 특검과 공천 뇌물 특검 관철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야 3당 대표 연석회의 참여를 거듭 촉구했다.
◇ 이진숙 "국민이 지켜본다" 응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단식 현장을 찾아 장 대표의 손을 잡았다. 이 전 위원장은 "기력이 많이 떨어졌을 텐데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이 아플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강력하게 응원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현재 장동혁 대표는 로텐더홀 바닥에 앉아 성경과 책을 읽으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는 박성훈 수석대변인과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을 비롯해 당협위원장들이 교대로 자리를 지키며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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