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주일간 3만 5천 건 쇄도... 당명 개정 향한 뜨거운 관심
_ 2030 청년 "정체성 선명히 하되 미래로 확장해야" 주문
_ 내달 5일 최종 후보 3개 압축... 브랜드 재창조 속도

[서울=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명을 찾기 위해 진행한 대국민 공모에서 '국민', '자유', '공화', '미래' 등의 단어가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 3만 5천 건이 넘는 제안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일주일간(12~18일) 진행된 '당명 대국민 공모전-우리의 이름은 { }입니다'의 결과를 발표했다. 집계 결과 일반 국민 참여 1만 7,076건을 포함해 책임당원 제안까지 총 3만 5,04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단연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이었다. 이 외에도 '희망', '혁신', '보수', '우리', '함께', '공정' 등의 단어가 뒤를 이으며, 보수의 핵심 가치와 변화에 대한 열망이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모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2030 청년 세대의 반응이다. 서지영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청년 세대의 제안을 분석한 결과 '자유'를 중심으로 '국민', '공화', '미래', '새로운'이라는 키워드가 뚜렷하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서 본부장은 이에 대해 "청년 세대가 우리 당에 바라는 것은 보수의 정체성을 선명히 하되, 그 변화의 방향을 과거가 아닌 미래로 확장해 달라는 기대가 담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당명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앞서 당은 2030세대 청년 33인으로 구성된 '브랜드전략TF'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착수한 바 있다.
김수민 브랜드전략TF 단장은 "앞으로 수시 회의를 통해 당명과 브랜드의 방향성(가치 서사)을 설계하고, 시각 아이덴티티(VI) 작업 및 대국민 소통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지역 확산 가이드 마련 등 브랜딩 전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접수된 제안들을 검토해 오는 2월 5일, 최종 당명 후보군을 3개 안으로 압축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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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주일간 3만 5천 건 쇄도... 당명 개정 향한 뜨거운 관심 _ 2030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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