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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잭팟" 터트린 원태인... 삼성, 2026년 연봉 계약 '속전속결' 완료

더피플매거진 2026. 1.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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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 연봉 10억 원 도장 쾅... 예비 FA 프리미엄 입증 
_ '루키 돌풍' 배찬승 200% 인상률 1위... 김성윤도 2억 원대 진입 
_ 이재현·김영웅 등 '아기 사자' 군단 대거 억대 연봉... 세대교체 결실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역투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팀의 간판스타 원태인에게 '연봉 10억 원'이라는 화끈한 선물을 안기며 2026시즌 연봉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일), 2026년 재계약 대상 선수 68명 전원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연봉 협상의 키워드는 '확실한 성과 보상'과 '젊은 피의 약진'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다. 올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게 되는 원태인은 기존 연봉 6억 3,000만 원에서 무려 3억 7,000만 원(58.7%) 오른 10억 원에 사인했다. 이는 팀 내 최다 인상액이다.

원태인은 지난 2025시즌, 166⅔이닝을 책임지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특히 선발 투수의 덕목인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20차례나 기록하며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구단은 이러한 헌신과 성적, 그리고 예비 FA로서의 가치를 인정해 '10억 원'이라는 상징적인 금액을 안겼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은 2년 차 투수 배찬승이다. 지난해 루키 신분으로 마운드에 올라 신인답지 않은 배짱투를 선보인 그는 팀 내 최다 타이인 19홀드를 수확했다. 이에 연봉 3,000만 원에서 200% 인상된 9,000만 원에 도장을 찍으며 단숨에 억대 연봉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타선에서는 지난 시즌 KBO리그 타율 3위(0.331)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김성윤의 도약이 돋보였다. 그는 기존 7,000만 원에서 수직 상승한 2억 원에 계약하며 팀의 핵심 외야수임을 증명했다.

내야의 핵심 코어인 '굴비즈' 형제들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다. ▲유격수 이재현은 2억 1,000만 원에서 38.1% 오른 2억 9,000만 원 ▲거포 유망주 김영웅은 1억 5,000만 원에서 46.7% 오른 2억 2,000만 원에 각각 사인했다.

이 밖에도 차기 마무리 투수로 가능성을 보여준 이호성(1억 원, 150% 인상)과 좌완 이승민(1억 500만 원, 110% 인상)이 나란히 데뷔 첫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투수 양창섭은 8,500만 원, 외야수 박승규는 8,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연봉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했다"며 "이번 계약 결과가 다가오는 시즌 동기 부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연봉10억 #배찬승 #김성윤 #더피플매거진
https://www.thepeoplemagazine.co.kr/detail.php?number=18825&thread=22r12

 

: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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