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일 구미코서 출마 기자회견… 포항시장 넘어 도정 도전장
_ "철강·전자 유산 위에 AI·로봇 입혀 경북 중흥 이끌겠다"
_ 경찰청장·해경청장·3선 시장 지낸 '행정 전문가' 강조

[구미=더피플매거진]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일 "경북을 AI(인공지능) 로봇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경북 중흥의 길'을 새롭게 열겠다"며 오는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경북 구미시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의 미래를 위해 '제2의 박정희'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3선 포항시장인 그가 경북 내륙 산업의 중심지인 구미에서 출마를 선언한 것은 도내 균형 발전 의지와 외연 확장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평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듯, 저 또한 제 삶을 경북과 도민을 위해 온전히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경북에는 과거의 영광을 계승하고 미래 50년을 준비할 수 있는 검증된 행정가가 필요하다"며 "박 전 대통령이 남긴 철강·전자·자동차·기계 산업의 유산 위에 이차전지, 반도체, 방산, 항공이 결합한 'AI 로봇산업'을 입혀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핵심 공약으로 ▲AI와 로봇산업 육성 ▲경북 경제자유구역 확대 ▲에너지와 산업 대전환을 통한 균형 발전 등을 제시했다. 기존 주력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경북의 산업 지도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 첫 3선 포항시장을 역임하며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경찰대 법학과(1기)를 수석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학 석사, 동국대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경북경찰청 차장,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거쳐 서울·경기·부산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 등 치안 조직의 수장을 두루 지냈다. 이후 제7·8·9대 포항시장으로 재직하며 지진 피해 극복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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