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권오상 전 서구 부구청장, 서구청장 출사표… "염색산단 대전환·도시 대개조 이끌 것"

더피플매거진 2026. 2. 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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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서 회견… "지금이 도약의 골든타임, 기회 놓쳐선 안 돼" 
_ 염색산단·서대구산단 개편, 하수처리장 지하화, 도시철도 5호선 등 공약 제시 
_ "주민 주권 시대 열겠다"… 김대현 시의원·송영현 전 국장 등과 공천 경쟁 예고

권오상 전 대구시 서구 부구청장이 2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6.3 지방선거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권오상 전 대구 서구 부구청장이 오는 6·3 지방선거 대구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전 부구청장은 2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의 현재를 냉철히 진단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결단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권 전 부구청장은 현재 서구의 상황을 위기로 규정했다. 그는 "주요 산업의 쇠퇴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서구는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뼈아픈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며 "지금 서구는 다시 도약하느냐, 기회를 놓치고 주저앉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맞설 수 있는 근본적인 '도시 대개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 전 부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으로 ▲염색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의 대전환 ▲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기초환경시설 폐쇄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도시철도 5호선 조기 개통 ▲촘촘한 복지망 구축 ▲도시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다.

소통 행정에 대한 철학도 밝혔다. 그는 "주민은 단순한 행정의 대상이 아닌 의사결정의 주체"라며 "주민과 전문가, 청년들이 함께하는 '서구미래전략위원회'를 상설화해 서구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전 부구청장은 "저는 현장을 바로 알고 바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라며 "가치 있는 서구, 다시 성장하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서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는 권 전 부구청장을 비롯해 김대현 대구시의원, 송영현 전 서구 도시건설국장 등이 뛰어들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권오상 #대구서구청장 #지방선거 #더피플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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