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장동혁, 취임 후 첫 대구 서문시장 방문… “보수의 심장서 기(氣) 받아간다”

더피플매거진 2026. 2.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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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당 지도부 총출동,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서문시장 잇단 방문
_ 청년 스타트업과 소통… “도전과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토양 만들 것”
_ 서문시장 상인들과 간담회… ‘구국운동기념관’ 건립 등 현안 청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더피플매거진]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보수의 심장’인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텃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적 지지 기반을 결집하고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장 대표를 비롯한 송원석 원내대표, 추경호 전 원내대표, 김승수·우재준 의원 등 당 지도부는 대구 삼성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다. 이곳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지역 균형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상징적인 곳이다.

▷ “스타트업은 대한민국의 심장… 정책 엑셀러레이터 될 것”

장 대표는 지역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곳 대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위대한 서사가 시작된 산업화의 성지”라며 “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스타트업을 키워가는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의 토양을 만드는 것이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목표”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정책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R&D 지원 분야 확대 ▲규제 완화 및 최저임금 차등 적용 ▲공공 데이터 개방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송원석 원내대표는 “구조적인 문제를 정책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고,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안경 배지를 달고 다니는 마음으로 기업인들을 존중하고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 서문시장서 ‘민심 청취’… 구국운동기념관 건립 약속

이후 장 대표 일행은 서문시장으로 이동해 상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서문시장은 역대 보수 정치인들이 정치적 고비 때마다 찾아 지지층을 결집했던 장소다.

장 대표는 “지난 전당대회 때 혼자 왔을 때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물가만 올라 송구하다. 상인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상인들은 숙원 사업인 ‘구국운동기념관’ 건립과 주차장 확충, 노후 시설 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에 추경호 의원은 “당 지도부가 함께 왔으니 건의 사항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고, 장 대표 역시 “당 대표로서 챙겨보겠다”고 화답했다.

오후 일정으로 장 대표는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방문해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선다. ‘월간 호남’ 약속을 이행하며 동서 화합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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