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경산시장, 조현일 시장 재선 도전에 국민의힘 당내 경쟁 및 여야·무소속 다자구도 형성
_ 청도군수, 김하수 군수 대 이선희 위원장 당내 경선 치열… 무소속 출마 변수 다분
[경북=더피플매거진] 다가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경산시와 청도군의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두 지역 모두 현역 단체장의 수성 의지에 맞서 다양한 경력을 갖춘 도전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 경산시장, 40대 여성 정치인부터 전직 3선 시장까지 다자구도

경산시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조현일(60) 현 시장을 필두로 당내 도전자들과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는 다자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국민의힘 공천 결과다.
국민의힘은 조현일 현 시장은 지난 4년간의 무난한 시정 운영과 현직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 조지연 국회의원의 당선을 조력하며 구축한 긴밀한 협력 관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맞서 유윤선(63) 대경대 학장은 경산문화원 이사 등 다양한 지역 내 활동을 기반으로 도전장을 냈으며, 이철식(59) 경북도의원은 시·도의회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살맛 나는 도시'를 표방하며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기현(41) 전 경산시지역위원장이 직을 내려놓고 출마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경산 공약 실현을 위해 여당 소속 단체장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무소속으론 과거 내리 3선(2005~2012년)을 지냈으나 임기 중 실형 선고로 직을 상실했던 최병국(69) 전 시장이 명예 회복을 선언하며 선거전에 합류했다.
▷ 청도군수, 현역 군수와 여성 도의원의 불꽃 튀는 당내 경선

청도군수 선거 역시 국민의힘 소속 김하수(66) 현 군수의 재선 가도에 맞선 당내외 인사들의 도전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김하수 군수는 재선 성공 시 '군 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다만, 최근 불거진 '욕설 파문'이 공천 심사에 미칠 영향이 변수로 꼽힌다. 경쟁자인 이선희(63)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행정"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 중이며, 당선 시 국내 최초 여성 군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청도군의회 사상 최초의 민주당 소속 군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는 이경동(64) 전 청도군의원이 출마 채비를 마쳤다.
무소속 후보론 지난 2022년 선거에서 김하수 군수와 접전을 벌였던 박권현(68) 전 경북도의원이 '완성형 행정 전문가'를 자임하며 재도전에 나섰다. 또한 이승민(49) 현 청도군의원도 '현장 중심 행정'을 기치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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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경산시장, 조현일 시장 재선 도전에 국민의힘 당내 경쟁 및 여야·무소속 다자구도 형성 _ 청도군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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