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면

최정산 공사현장서 인부 2명 70m 아래로 추락 숨져

비슬신문 2016. 4.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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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산 공사현장서 인부 270m 아래로 추락 숨져

 

지난 8일 오후 223분경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정상부근에서 풍력 발전용 철탑을 설치하던 박모(59) 씨와 김모(56) 씨가 70미터 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서 숨졌다.

 

경찰은 최근 잇따른 비로 지반이 약한 상태에서 철탑을 설치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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