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면

가창면, 『책 읽는 열린 쉼터』 운영

비슬신문 2016. 2. 26. 23:03
반응형

가창면, 책 읽는 열린 쉼터운영

-민원실 여유공간에 독서와 휴식, 정보 검색이 가능한 북 카페

 

가창면은 기존 민원대기 공간을 독서와 휴식, 정보 검색이 가능한 북카페를 만들고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볼 수 있는 다양한 책을 면사무소 직원과 가창면 주민들에게 기증받아 비치해 놓았으며, 면사무소를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책을 읽으며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영근 면장은 책을 매개로 한 열린 쉼터 제공으로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창면은 앞으로 약 300권 정도의 도서를 더 구매해 비치하고, 달성소식지 등 군정홍보물을 비치하여 군정홍보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며 커피머신, 무선 스피커도 설치하여 책도 읽고,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