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내 꿈이 나르샤’ 진로의 날개를 달다

비슬신문 2016. 4.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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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이 나르샤진로의 날개를 달다

-다사초,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원성취 프로그램선정

 

대구다사초등학교(이하 다사초)에서는 올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 공모한 농어촌청소년 소원성취 프로그램에 인문학을 융합한 미래의 도전내 꿈이 나르샤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1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소원성취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제공하여, 도시 지역의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 소외감이 없도록 하는 취지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이 우수한 학교를 선정하여 지원금을 통하여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사초는 학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진로분야에서 꿈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 도전으로 포스코 등 기업견학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가장 가까운 사람의 진로 설계 과정을 알아보는 부모님 위인전 쓰기’, 인문학을 삶에 융합하는 기회인 교과서 작가와의 만남등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여 4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

 

이외에도 7월을 진로의 달로 선정하고 진로동아리 운영, 진로브랜드 제작, 각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자세를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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