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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큰나무집과 함께하는 백숙 나누기”
-대구요양원에 백숙 100인분 지원
가창 큰나무집(대표 조갑연)은 재단법인 달성복지재단(이사장 서정길)을 통해 지난 7월 20일(월) 대구요양원(달성군 논공읍)에 백숙 100인분을 지원하였다.
가창 큰나무집(대표 조갑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달성복지재단에 의뢰하여 복지서비스 지원이 미약한 결핵요양시설에 백숙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날 백숙을 지원함으로 환우들의 원기회복을 돕고 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가창 큰나무집은 이날 뿐 아니라 지난 7월 9일에는 초복을 맞아 달성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0세대에 삼계탕을 후원 하였으며, 매년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최근 3년 동안 천여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등 나눔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착한가게이다.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달성복지재단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 저소득가정 여행지원 사업, 영유아 기저귀지원 사업 등의 나눔사업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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