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여름피서는 화원자연휴양림이 최고!”

비슬신문 2015. 9. 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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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피서는 화원자연휴양림이 최고!”

-화원자연휴양림 피서인파로 붐벼

-주변 용문사·남평문씨세거지 관광도 볼 만···역사와 전통문화 공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726, 달성군의 대표적 여름휴양지인 화원자연휴양림에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피서객들은 가족단위로 모여 치킨, 과일 등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화원자연휴양림은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고 깊은 계곡이 있어 예로부터 여름철 피서지로 명성이 높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을 뿐 아니라 비슬산 능선과 서로 맞닿아 있어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화원자연휴양림 주변에는 전통사찰인 용문사와 전통한옥마을로 조선시대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남평문씨본리세거지(시민속자료 제3)도 가 볼만하다. , 천자문에 버금가는 교육의 기본도서로서 유전되어온 명심보감 목판31(시유형문화재 제37)유일본이 보관되어 있는 인흥서원 등이 있어 역사와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비슬산자연휴양림도 피서에 제격이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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