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의회, 을지훈련 참관 및 관계자 격려

비슬신문 2015. 9. 15. 12:36
반응형

달성군의회, 을지훈련 참관 및 관계자 격려

 

달성군의회(의장 채명지)에서는 을지훈련 기간인 지난 819,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을 참관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수고하는 직원들을 위해 배, 포도 각 8상자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한반도의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을지훈련이 지역방위 안보태세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훈련의 중점은 매년 북한의 상황요인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정되나 주로 전시체제로의 신속한 전환, 대응조처방안의 강구, 군사작전지원을 위한 국가동원체제의 유지 및 능력의 검토, 인명방호, 응급치료 및 전재민(戰災民)의 구호활동, 주요 시설의 방호 및 피해시의 긴급복구, 전시국민생활안전대책, 전시민방위활동 등에 두고 있다.

특히, 지역방위훈련과 병행하여 종합동원훈련의 실시로 국가동원체제의 확립과 그 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전시하의 모든 국민이 취하여야 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윤정 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