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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교육차관, 옥포 경서중에서 자유학기제 간담회
-학교 현장 변화, 학부모 만족도 등 자유학기제 운영 전반 살펴
김재춘 교육부 차관이 지난 10월 14일 달성군 옥포면 경서중학교(교장 김진영)에서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서중은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를 운영해 자유학기의 핵심인 교실수업 개선, 학생 주제 선택 활동, 진로체험 활동 분야에서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학교 꿈빛도서관에서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김 차관은 자유학기 운영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과 학교 현장의 변화, 학부모 만족도 등 자유학기제 운영 전반을 살폈다.
김 차관은 “소규모 학교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기에 물리적 기반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경서중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대구교육공동체의 결집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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