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새벽 약국, 의류매장 턴 30대 구속

비슬신문 2015. 11. 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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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약국, 의류매장 턴 30대 구속

 

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새벽에 약국과 의류매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37살 서모 씨를 구속했다.

 

서 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달성군의 한 의류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 한 달 동안 전국의 의류매장과 약국 등지에서 6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서 씨는 유리 출입문은 비교적 손쉽게 시정장치를 부술 수 있는 점을 노려 약국과 의류매장 등만 범행대상으로 고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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