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민 의식개혁의 전도사, 한 자리에 모이다

비슬신문 2015. 11. 20. 10:01
반응형

달성군민 의식개혁의 전도사, 한 자리에 모이다

-‘2015 달성군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잔치 벌여

 

군민 의식개혁의 전도사인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회장 이곤수)는 지난 1112() 저녁 6시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김문오 군수, 채명지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서정길 달성복지재단이사장 등 각급기관·사회단체장, ·면 조합장 및 새마을금고 이사장, ·면장,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제고로 시민의식 개혁과 함께 회원 상호간 화합분위기 조성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시상, 대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석식 후 2부 한마당 화합행사는 읍·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회원으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정동곡(가창면) 군수 표창 김연자(화원읍), 이숙희(논공읍), 배우호(다사읍), 문잠필(가창면), 김점생(하빈면), 문정이(옥포면), 김우식(현풍면), 정귀자(유가면), 박필화(구지면)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공로패 박영기(구지면), 서상현(유가면) 씨가 수상했다.

 

이곤수 회장은 많은 회원들을 모시고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바르게살기협의회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구의 뿌리인 달성의 역사를 꽃피우는데 협의회 가족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손잡고 나가자라고 대회사를 했다.

 

김문오 군수는 그동안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군정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했다라며 항상 우리 군민들은 달성이 대구의 뿌리이자 모태다라는 생각으로 자긍심과 긍지를 지녀야 하며 우리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건전한 군민의식을 고취시키고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채명지 군의회의장은 바른 생각, 바른 행동으로 우리 군을 밝은 사회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들의 가슴속에 건전한 시민윤리와 도덕성이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에서는 청소년선도활동, 재해재난 예방활동 및 미소친절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민주시민 의식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윤정 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