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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은 우리의 동생들’
달성서 경찰관과 의무경찰의 멘토-멘티 결연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유오재)는 9월 24일 달성경찰서 경찰관 22명과 의무경찰 11명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달성서 의무경찰은 112타격대원으로서 대간첩작전, 대태러 상황 발생시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하며 현재 11명이 군복무 중에 있다.
달성서 112타격대원을 지휘하는 경찰관은 전종 요원 1명 당직요원 28명이 있으며, 오늘의 결연행사로 당직 타격대장 28명 중 22명이 멘토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멘토 경찰관은 의무경찰이 군복무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이나 고민 등을 상담해주고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멘토 경찰관은 멘티 의경을 동생같이 생각하고 건강한 복무생활 지도와 전역 후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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