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청소년들의 힐링·꿈·나눔, 지역이 앞장 선다”

비슬신문 2015. 12. 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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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힐링··나눔, 지역이 앞장 선다

-하빈농협·송경장학회·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에 도서 기증

 

청소년들의 힐링··나눔을 위해 지역단체가 앞장 섰다. 하빈면 하빈농협과 송경장학회,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20, 하빈면 소재 초·중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하빈농협 관계자들은 달서중, 동곡초, 하빈초를 잇따라 방문하여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780여권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김희관 하빈농협장의 제안에 송경장학회 고한석 이사장과 하빈청소년지도협의회 서정옥 회장이 적극 동참해 이뤄졌다.

 

이날 기증된 도서 왕따가 왕이된 이야기미인대칭국민운동본부김기현 대표가 쓴 책으로 왕따학교폭력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청소년들의 열정과 비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왕따를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멋진 왕으로 우뚝 서게 하는 특별한 책이다.

 

김희관 하빈농협장은 이번 기증식은 농협의 나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미래 주역에 꿈과 희망을 주는 인재 육성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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