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 『단체, 자문위원, 공무원』 의장표창 받아

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 『단체, 자문위원, 공무원』 의장표창 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회장 김상문)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박규하)가 주최하는 『2015년도 우수활동사례 발표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 참여하여 구자복(교육·홍보분과 위원장) 자문위원과 석재추(청년·문화분과 위원장) 자문위원, 대행기관 공무원인 이재철(자치행정과) 계장이 민주평통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평소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 준비 활동에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과 민주평통 업무 1년 이상을 담당하면서 협의회의 활동지원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포상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활동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지역협의회(단체) 표창은 통일준비 역량강화 및 대북정책자문, 민주평통 활동에 적극 기여한 협의회가 선정된다. 달성군협의회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역 8개 구·군중 단체표창에 선정되어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박근혜 대통령)) 사무처가 주최하는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의장표창(단체)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