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다음 미래세대를 위한 현 세대의 선택!!!!!
쓰레기가 넘쳐나는 세상,
지금 이대로의 자연환경보존에는 한계가 있다. 미래세대의 몫을 현세대가 남용하는 오류를 더는 범할 수 없다. 사회경제 시스템을 전환해야 한다.
지금의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 폐기의 사회경제 시스템으로는 자연환경보전에 분명 한계가 있다. 매립되거나 단순 소각으로 처리되는 폐기물 중에 회수가 가능한 에너지 물질이 56% 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이제부터 대량 폐기물 발생은 적극 억제돼야 한다. 그리고 발생된 폐기물과 순환이 가능한 자원을 변환하는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
자연환경보전의 대안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중심으로 한 자원 재활용 사회가 자연환경보전의 대안이다.
자원환경보전의 하나로 자원 재활용 사회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연환경은 경제성장 우선론자와 자연환경 보전 운동가 사이의 갈등 가운데서 볼 수 있듯이 인간과 자연 사이의 갈등은 공존 측면에서 해결되어야 하며 자연환경보전 위기의 원인을 먼저 사회 전반적인 면을 고려한 구조적 조건에서부터 찾아봐야 한다. 왜냐하면, 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아니하고 부차적인 지엽적 활동으로는 공존하며 동시에 근본적인 것에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과 자연 사이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일상 삶에서 유기체적 가치를 추구하며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연구자는 미래세대의 자산이 되는 자연을 물려줄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재활용 사회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본다. 자원재활용 사회에서는 자원의 연결성, 회수성, 회복성을 고려한 순환이 이뤄지기에 미래적 자산으로서의 자연환경보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 생태계의 모든 물질은 순환한다. 개체 물질이 있다면, 소생과 소멸이 있고 어떤 곳에서 왔으며 어떤 곳으로 가야 한다. 이것이 지구 시스템에서 자원이 추출되고 폐기물이 축적되는 원리다. 그런데 산업 기술 개발과 사회에서는 소생과 소멸에 큰 문제를 안고 있다. 소생과 소멸의 불균형 때문이다. 특히, 석유 화학 제품을 분해하기 쉽지 않으며 오랫동안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자원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려면 지속 가능한 개발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자원의 순환 방식에 대한 고려를 숙고해야 한다.
자원을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대신 환경, 경제 및 사회 측면에서 바람직한 주기를 얻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바람직한 주기가 일상이 되는 사회를 자원 재활용 사회 또는 자원순환사회라 한다.
자원순환, 그 뜻은 자원을 재활용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으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재사용(reuse) 또는 재활용(recycle) 하며 불가피하게 폐기물을 처리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자원 재활용 사회를 의미한다. 기존 사회는 생성된 폐기물 처리에 중점을 두는 반면 자원 재활용 사회는 폐기물 자체를 줄이는데 중점을 둔다.
자원 재활용 사회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현재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먼저, 자원 재활용 사회는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적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된다. 또한 경제 개발과 생산 활동이 확대로 소모되는 자원의 양, 소득 증가 및 소비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폐기물,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원자재 수입에 대한 의존도 등 이런 것들의 대안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은 환경을 보전하고, 매립지 확보 문제에 해결방안을 제공하기도 한다. 살펴본 바와 같이, 자원 재활용 사회는 미래세대를 위해 즉 인류의 존립을 위해 자연환경을 보전해야만 하는 오늘날의 위기 상황에 여러 측면에서 요청되는 유기체적 가치를 인정하는 자연환경 보전 활동이다. 자원 재활용 사회는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즉 자연환경 보전과 경제성장 발전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어 가능한 개발을 위한 국제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며, 자연환경 보전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과 인간을 갈등에서 벗어나 공존 관계를 이뤄낼 수 있다. 즉, 자연환경을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간과 자연의 공존, 경제 개발과 자연환경 보전의 균형과 조화, 현재 사용 가치와 미래 유산으로서의 균등 가치 모두를 만족시키며 추구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다.
이것이 바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환경의 유기체적 내적 가치 추구이며 자생력과 자정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자원순환에서 얻어지는 연결성, 회수성, 회복성이 자연환경 보전의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과 개연성을 가져 효과성을 얻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순환성이 바로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 추진이고 미래적 자연환경 보전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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