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새마을회, ‘2015 달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비슬신문 2016. 1.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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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새마을회, ‘2015 달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개최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 종합 결산 및 새마을지도자 노고·격려

-구지면협의회, 임정이 화원읍부녀회장 행정자치부 장관상 받아

 

달성군새마을회(회장 이성근)는 지난 1223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종진 국회의원, 김문오 군수, 채명지 군의회의장, 조성제·최재훈 시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2015 달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5 새마을사업 보고, 우수지도자 표창, 달성군새마을회장 대회사, 군수·국회의원·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지도자 시상에서 구지면협의회와 임정이 화원읍부녀회장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성기상(화원읍협의회), 황태용(협풍면협의회), 방분화(현풍면부녀회), 이순분(구지면부녀회) 씨는 대구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2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근 새마을회장은 올 한해도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새마을 정신의 실천 다짐과 의지를 결집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에도 지역 가꾸기의 일선 운동가로써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에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방갑향 새마을부녀회장은 달성 토마토축제 때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달성군에 전달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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