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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원 리모델링 재개관…업무 돌입
예비문화도시 달성 문화거점 기대
달성문화원이 1년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지난 26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역 문화예술업무에 돌입했다.
현풍읍 상리에 위치한 달성문화원은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사업공모 대상으로 선정돼지난해 6월 착공해 12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1만15㎡, 연면적 2천171㎡,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시설로는 190석 규모의 공연장, 전시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소강의실 3개소, 대강의실 1개소, 컴퓨터실 등이 있다.
김문오 군수는 “2004년 현 문화원사 개관 이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온 달성문화원이 이제 새롭게 리모델링을 거쳐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예비문화도시 달성의 또 다른 문화거점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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