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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지역 6개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1월 27일까지···주소지 달성군으로 되어 있고 읍·면장 추천 받아야
달성군은 오는 1월 27일까지 올해 향토생활관 입사생 신청을 받는다.
10일 달성군에 따르면 경북대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가톨릭대, 경일대에서 올해 향토생활관 입사생 170을 모집한다.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달성군으로 돼있는 학생이 대상으로,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향토생활관은 달성군이 지역 대학과 접근성은 물론 대중교통 연계성이 떨어지는 탓에 마련된 일종의 ‘고육지책’이다. 지자체가 대학에 일정 금액을 출연하면 대학에선 해당 지역 출신 학생에게 기숙사 입주권을 우선 부여하는 것이다.
달성군은 2005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2007년 영남대, 2008년 대구대와 2013년 계명대 등 지역대학과 향토생활관 사용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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