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달성군 다사읍 찾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비슬신문 2022. 3.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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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다사읍 찾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수사 막은 것“, ”공정과 원칙을 지킬 윤석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지난달 26일 오후 5,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와 기념관을 방문하고 대구로 이동했다.

 

이날 유세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과 홍석준, 김용판, 조명희 국회의원도 함께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심판을 외쳤다.

 

김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찬란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찬란하게 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며, “이재명과 민주당 세력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죄가 워낙 많으니깐 그들이 권력을 빼기지 않기 위해 뭉치고 있다.”법인카드는 세금카드다. 그 세금카드로 자기 집에 백숙, 샌드위치를 시킨 먹고 있다. 그 집에 기생충도 있다고 한다. 대장동 불법뿐만아니라, 절대로 안된다는 백현동에서도 2~3천 억 해먹었다고 자기들 내부에서 한 얘기도 있다. 얼마나 해 먹었는지 말 모르겠는데 그 일을 해먹은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을 질 사람을 우린 잘 알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를 질책했다.

 

또한, 김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이런 저런 것들을 갖다 붙여 죄를 뒤집어 씌웠다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은 아무런 죄가 없는 저에게 없는 죄를 뒤집에 씌운 사람들이 민주당이다. 그걸 수사하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청와대에서 수사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압력을 넣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을 하다가 쫓겨나고 징계받은 윤석열을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공정과 원칙을 지킬 사람이라고 불려낸 것이다.”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여러분들이 한분한분 전화를 해 90% 투표율에 90% 득표율을 해야만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면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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