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단체 가입식

유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단체 가입식

 

달성군 유가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지난 20일, ‘유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단체 가입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차준용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봉호 유가읍장, 황영찬 유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10여 명의 민·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착한단체는 매월 주기적으로 기부되는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달성군에 착한단체는 오늘 가입한 유가읍 지역사회공동협의체를 포함하여 12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민·관 위원들은 착한단체 가입신청서를 황영찬 위원장이 대표로 차준용 달성복재재단이사장과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차준용 이사장은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열매 김누리 사무처장은 “각 단체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달성군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협의체 여러분들께서 어려운 분들을 찾아내고 도움 주는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달성복지재단과 힘을 합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박봉호 유가읍장은 2분기 활동보고로 저소득계층 10세대에 식료품세트 지원, 여름이불 10세트를 지원한 것을 보고하였고, 앞으로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서 협의체와 합심하여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활동보고를 마쳤다.

 

군민기자 한옥희(agnesho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