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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내년 1월부터 다사읍 민원실에서 여권발급 가능
달성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여권 발급이 가능해진다.
달성군은 작년부터 외교부에 다사읍 여권 발급 창구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지역구 국회의원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최재훈 달성군수의 지속적인 협의와 노력으로 지난 4일 여권사무 대행기관 지정 승인을 받았다.
다사읍은 1997년 읍으로 승격한 이후 인구의 급격한 유입으로 전국 읍 지역 인구수 1위의 웅읍으로 그동안 달성군청까지 거리가 멀어 주민들의 민원불편 해소를 위한 여권창구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사읍에서 여권발급 서비스가 시작되면 인구 10만의 다사읍 주민은 물론 하빈면, 달서구, 북구 지역 등 인근 지역주민까지 편리하게 여권업무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사읍 여권창구는 장비설치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내년 1월경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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