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 규탄대회”

비슬신문 2016. 2. 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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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 규탄대회

-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회장 김상문)는 지난 215일 오후 2, 화원읍 화원삼거리에서 자문위원과 군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의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 규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현 정부의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으로서 앞장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뒷받침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반도 안정과 평화적 통일을 가로막는 북한의 행위에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규탄 참여자들은 정치권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한반도 통일은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평화 파괴 행위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민주평통 달성군협의회 자문위원과 군민들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상문 회장의 성명서 발표 및 구호제창(임종규, 이호연 자문위원)을 하였으며 전체 참여자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고 화원읍사무소와 시장을 경유한 가두 행진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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