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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교회 라면 80박스(190만원 상당) 기탁
현풍교회(담임목사 송일두)는 1월 9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80박스(19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송일두 담임목사는 “지난 12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모으기로 80박스의 라면이 모였다.”며, “소중한 이웃들에게 교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풍교회는 지역사회 가장 어려운 곳에 있는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풍교회는 이번 물품 기탁 외에도 매년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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