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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방치되어 있던 '논공 학생야영장' 활용방안 찾는다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방치되어 있던 논공 학생야영장 부지를 매입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예전 논공초등학교의 부지로, 1995년 폐교 후 대구교육청에서는 학생야영장으로 운영되다가 2018년에 일반인에게 매각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학생야영장은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어 미관이 훼손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애물단지로 변해버렸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학생야영장을 매입하고, 위치와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최재훈 군수는 "논공 학생야영장과 약산온천으로 인해 논공 하리 일대가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이다"라며 "학생야영장을 활용할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달성군은 학생야영장을 새로운 기능과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개발하여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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