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축구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자선축구대회』

다사축구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자선축구대회』

-성금 100만원 다사읍 통해 달성복지재단에 지정기탁

 

다사축구연합회(회장 배진태)는 연합회 소속 12개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21일, 다사읍 달천리 다사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제5회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자선축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연합회 소속팀별 참가비와 기금 등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전달 해 달라며 다사읍을 통해 달성복지재단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다사읍 관내의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현태 다사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자율적인 봉사와 나눔의 실천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사축구연합회는 관내 각급 사회직장인들과 주민들로 구성되어 개인의 건강과 상호간의 화합을 다질 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함께 쌀 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다사읍 관내의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다사축구연합회는 관내 각급 사회직장인들과 주민들로 구성되어 개인의 건강과 상호간의 화합을 다질 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함께 쌀 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