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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위한 일상 회복 지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대구 최초로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달성군은 지난달 20일 구지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달성군은 '달성군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불의의 화재 사고로 주거시설에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화재 발생일 전 1년 이상 해당 주택에서 실제 거주하는 소유주 또는 임차인으로, 불에 탄 면적에 따라 2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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