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화원동산에 ‘사문진 키즈카페’도 생겼다

비슬신문 2016. 3.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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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동산에 사문진 키즈카페도 생겼다

-넓고 아늑한 공간···입체 벽화, 작은 놀이기구 등 갖춰

-로봇, 바비인형 등의 캐릭터도 제공

 

달성군은 지난 31일부터 그동안 낡고 노후화된 화원동산 옛 야외수영장 탈의동을 리모델링 하고 사문진 키즈카페를 만들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사문진 키즈카페210의 넓고 아늑한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입체 벽화, 작은 놀이기구, 파라솔 탁자 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외부 공간을 활용, 로봇, 바비인형 등의 캐릭터 설치와 현재 공사중인 약초원과 병행,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만들어 추억의 장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사문진주막촌 영업시간과 같이 오전 1030분에서 오후 630분까지다. 제공되는 메뉴는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 피자, 핫도그 등 12종의 간식류와 커피, 음료 등 10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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